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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메인 클러스터링

데이터를 클러스터로 그룹화하는 핵심적인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인 K-평균 클러스터링에 대해 알아보세요. 그 과정과 응용, 비교를 살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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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평균 클러스터링은 비지도 학습의 기본 알고리즘으로, 데이터 집합을 미리 결정된 수(K)의 서로 겹치지 않는 별개의 클러스터로 분할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. 특히 사전 정의된 레이블이 없을 때 데이터 내에서 기본 그룹 구조를 발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 K-평균의 주요 목적은 각 클러스터 내의 분산, 특히 각 데이터 포인트와 할당된 클러스터의 중심점(평균점) 사이의 제곱 거리의 합을 최소화하여 유사한 데이터 포인트를 함께 그룹화하는 것입니다. 이는 데이터 마이닝 및 탐색적 데이터 분석의 초석이 되는 기법입니다.

K-평균 클러스터링 작동 방식

K-평균 알고리즘은 최적의 클러스터 할당을 찾기 위해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작동합니다:

  1. 초기화: 데이터 집합에서 클러스터의 초기 중심이 될 데이터 포인트 K개를 임의로 선택합니다. 또는 k-means++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중심점을 초기화할 수도 있습니다.
  2. 할당 단계: 거리 메트릭(일반적으로 유클리드 거리)에 따라 데이터 집합의 각 데이터 요소를 가장 가까운 중심점에 할당합니다. 이렇게 하면 K개의 초기 클러스터가 형성됩니다.
  3. 업데이트 단계: 해당 클러스터에 할당된 모든 데이터 포인트의 평균을 구하여 각 클러스터의 중심 위치를 다시 계산합니다.
  4. 반복: 중심이 더 이상 크게 움직이지 않거나 데이터 요소가 클러스터 할당을 변경하지 않아 수렴을 나타낼 때까지 할당 및 업데이트 단계를 반복합니다.

이러한 반복적인 개선을 통해 알고리즘은 클러스터의 압축과 분리를 점진적으로 개선합니다. K-Means는 단순성과 계산 효율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,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 맞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. 클러스터링 방법과 구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scikit-learn 클러스터링 문서와 같은 리소스에서 광범위한 세부 사항과 예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K-평균 클러스터링의 애플리케이션

K-Means 클러스터링은 인공지능(AI)머신러닝(ML)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. 다음은 두 가지 구체적인 예시입니다:

  • 고객 세분화: 리테일 기업은 종종 K-Means를 사용하여 구매 내역, 브라우징 행동 또는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고객을 그룹화합니다. 이를 통해 '단골 고객', '저예산 구매자', '비활성 사용자' 등 뚜렷한 세그먼트를 식별하여 타겟 마케팅 캠페인과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가능하게 합니다. 이는 AI가 리테일을 혁신하는 광범위한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.
  • 이미지 압축: 컴퓨터 비전(CV)에서는 이미지 압축의 한 형태인 색상 양자화에 K-Mean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알고리즘은 픽셀 색상을 K 그룹으로 클러스터링하여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필요한 색상 수를 줄임으로써 시각적 유사성을 유지하면서 파일 크기를 줄입니다. 이 기술은 다양한 이미지 처리 튜토리얼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K-평균 클러스터링과 관련 개념 비교

올바른 도구를 선택하려면 K-Means와 다른 알고리즘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:

  • K-평균 클러스터링과 DBSCAN: 둘 다 비지도 학습에 사용되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입니다. 하지만 K-Means는 구심점을 기준으로 미리 정의된 수(K)의 구형 클러스터로 데이터를 분할합니다. 반면, DBSCAN(Density-Based Spatial Clustering of Applications with Noise )은 데이터 포인트 밀도를 기반으로 클러스터를 식별하므로 임의의 형태의 클러스터를 찾고 이상값(노이즈)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. DBSCAN은 K-평균과 달리 클러스터 수를 미리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 밀도 기반 클러스터링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.
  • K-평균 클러스터링과 지도 학습 비교: K-Means는 비지도 기법으로,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를 사용해 고유한 패턴이나 그룹을 발견합니다. 반대로, 개체 감지 또는 이미지 분류를 위해 Ultralytics YOLO 사용되는 것과 같은 지도 학습 알고리즘은 이미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(예: 개체 유형 및 위치로 레이블이 지정된 이미지)로부터 학습합니다. 지도 방식은 학습된 매핑을 기반으로 보이지 않는 새로운 데이터의 레이블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, K-Means는 레이블(클러스터) 자체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모델 학습에 사용되는 다양한 지도 학습 데이터 세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K-Means를 마스터하면 데이터 구조를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. Ultralytics HUB와 같은 도구는 데이터 집합을 관리하고 모델을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, 잠재적으로 클러스터링 기술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모델 성능을 개선하거나 데이터 분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. 클러스터링 평가 메트릭에 대한 추가 탐색은 K-Means 결과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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